미국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 옵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접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아도 부동산 시장의 성과를 추적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ETF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평판을 가진 5개의 ETF를 소개합니다.
1.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 티커 심볼: VNQ
- 자산 규모: 약 100억 달러
- 수수료: 0.12%
- 주요 보유 자산: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투자 신뢰(REITs)
- 배당률: 약 3.5%
- 배당 주기: 분기별
- 2015-2019 수익률: 연평균 약 7%
- 장점: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 걸친 REITs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포함합니다.
- 단점: 기타 ETFs에 비해 약간 높은 수수료율이 있습니다.
VNQ는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부문을 포함하는 ETF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신뢰(REITs)에 투자합니다. Vanguard의 ETF는 낮은 운용 비용과 뛰어난 자산 다변화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2. iShares U.S. Real Estate ETF (IYR) 티커
- 심볼: IYR
- 자산 규모: 약 50억 달러
- 수수료: 0.42%
- 주요 보유 자산: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 배당률: 약 3.5%
- 배당 주기: 분기별
- 2015-2019
- 수익률: 연평균 약 7%
- 장점: 주거 및 상업 부동산에 골고루 투자하며, 수익률이 꾸준한 편입니다.
- 단점: 다른 ETFs에 비해 수수료율이 조금 높습니다.
IYR은 주택, 사무실, 건물 등 미국 내 주요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다양한 지역과 부동산 유형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3. Schwab U.S. REIT ETF (SCHH)
- 티커 심볼: SCHH
- 자산 규모: 약 8억 달러
- 수수료: 0.07%
- 주요 보유 자산: 미국 내 다양한 REITs
- 배당률: 약 3.5%
- 배당 주기: 분기별
- 2015-2019 수익률: 연평균 약 7%
- 장점: 낮은 수수료로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가능, 자산 규모 대비 저렴한 ETF입니다.
- 단점: 다른 ETFs에 비해 자산 규모가 작습니다.
SCHH는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ETF로, Schwab의 낮은 비용 전략을 따릅니다. 특히 운용 비용이 매우 낮아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iShares Residential Real Estate ETF (REZ)
- 티커 심볼: REZ
- 자산 규모: 약 1.5억 달러
- 수수료: 0.46%
- 주요 보유 자산: 주거용 부동산, 아파트 등
- 배당률: 약 3%
- 배당 주기: 분기별
- 2015-2019 수익률: 연평균 약 5%
- 장점: 미국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중점을 둔 ETF로, 특화된 투자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 단점: 규모가 다른 ETFs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REZ는 미국 내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ETF로, 주택 시장에 노출됩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 수입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XLRE)
- 티커 심볼: XLRE
- 자산 규모: 약 4.5억 달러
- 수수료: 0.12%
- 주요 보유 자산: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기업
- 배당률: 약 3.5%
- 배당 주기: 분기별 2015-2019
- 수익률: 연평균 약 7%
- 장점: S&P 500 지수 중 부동산 섹터 기업에 특화된 ETF로, 미국 대형 기업 중 주요 부동산 기업을 포함합니다.
- 단점: 기타 ETFs에 비해 약간 높은 수수료율이 있습니다.
XLRE는 S&P 500 지수에서 부동산 부문을 추적하는 ETF입니다. S&P 500 내의 부동산 기업에 집중하여 미국 부동산 시장에 노출됩니다.
이상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평판을 가진 5개의 ETF를 소개했습니다. 투자 전에는 반드시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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